1. 다이빙 계획
다이빙을 계획할 때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고려하여야 한다.
• 다이빙을 하기 위한 자격을 체크한다(동굴, 혼합기체, 심해, 나이트록스 등).
• 다이빙 전 장비 확인 및 모든 장비를 체크한다.
• 깊이를 본다.
• 다이빙 시간을 본다.
• 감압을 할 수 있는 자격과 포함한 상승 시간을 체크한다.
• 공기 공급량을 본다.
• 공기 소모량을 본다.
• 감압/반복 잠수표 또는 다이브 컴퓨터를 사용한다.
• 국제적으로 공인된 과정을 마친 자격증과 경험 있는 다이버들과 함께 한다.
2. 조하대(수중) 조사원 안전 수칙
- 잠수조사 전
•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최적의 신체 상태 유지한 후 잠수를 한다.
• 기상 상태와 잠수장비 이상 유무 점검을 한다.
• 지역의 수중 상태 및 지형을 숙지한 후 현지 가이드 조언을 참고한다.
• 잠수 계획은 적절한지 버디와의 의사소통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한다.
• 보온장비 및 응급구조 안전장비가 잘 배치되어 있는지 점검한다.
• 수중환경에 적절한 잠수장비를 착용하며, 과중량의 부력은 피한다.
• 보트 입수시 비수 지점 안전상태 확인 후 확보된 부력 상태에서 입수한다.
• 입수시 기상악화, 장비 결함, 신체 상태 이상 시 잠수조사를 포기한다.
• 입수 후 착용 장비 결함이 없는지 확인 후 이상 발견시 출수한다.
• 비상용 장비를 항상 준비하고 수중 라이트는 각자 2set 준비한다.
• 팀원 중 불안해하거나 다이빙에 부적절한 다이버가 있으면 쉬게 한다.
- 잠수조사 중
• 버디(짝)과 함께 실시하고, 조사 중 버디와 헤어지면 수면으로 상승한다.
• 하강시 이퀄라징을 실시하여 압력 평창에 실패시 잠수를 포기한다.
• 가급적 하강줄과 상승줄을 이용하여 안전하게 승·하강한다.
• 하강시 1분 14m를 준수, 상승 시 1분당 7m의 속도 유지후 상승한다.
• 하강시 적절한 부력조절을 실시하여 수심별 중성부력을 유지한다.
• 수중 위험상황을 수시로 체크하고 수중환경을 훼손하는 행동은 피한다.
• 30m 수심에선 오랜 잠수를 피하고 안전한계 시간을 엄하게 준수한다.
• 공기량(잔압)을 항상 체크하고 70bar정도 남았을 때 상승을 시작한다.
• 공기가 고갈된 경우 기도를 확보 후 공기배출을 하며 상승 속도 유지 후 상승한다.
• BC의 공기가 계속적으로 주입 시 BC 호스를 분리 후 상승한다.
• 잠수 계획이 끝나고 출수시 5m 수심에서 약 4-5분간 안전 정지를 실시한다.
• 수면에 상승해서는 BC에 부력을 확보하고 보트를 기다린다.
• 상승 시 수면 위 안전 상황을 확인 후 360도 회전하며 안전하게 상승한다.
• 비상긴급 상승 시 부력 확보가 불가하면 웨이트 벨트를 몸에서 분리한다.
• 급상승시 공기를 천천히 배출하며 기도 확보 수면 장애물 확인 후 상승한다.
• 보트 출수시 먼저 올라가 다이버 주의 선미 추진기에 접근 금지한다.
• 조난 시 다이빙 소시지, 신호장비를 사용하여 구조선이 위치 확인하도록 한다.
• 수중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면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오기 전에 상승한다.
• 모든 다이빙은 스킬이 부족한 다이버 레벨로 맞추어 진행한다.
• 출수시 팀원 전원이 출수 및 중급 다이버와 짝을 이루어 출수시킨다.
- 잠수조사 후
• 잠수 조사자의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 시킨다.
• 팀원의 건강 상태 및 장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다.
• 다음 잠수 계획을 브리핑하고 1시간 이상 휴식을 취한다.
• 몸상태가 불안한 다이버는 100% 의료용 산소를 흡입 휴식을 취한다.
• 반복 다이빙시 낮은 수심에서 진행하며 강압 시간도 길게 실시한다.
• 잠수조사 후 팀원 건강 상태 체크를 하고 이상 시 응급조치를 시행한다.
• 잠수 후 무리한 운동, 음주, 과로를 피하고 편안한 신체 상태를 유지한다.
• 24시간 이내 항공기 이용이나 해발 300m 이상의 고지대는 피한다.
• 사고 발생 시 100% 의료용 산소를 흡입 시키며 전문치료 시설로 이송한다.
• 사고를 대비하여 비상시 매뉴얼을 가까운 곳에 배치해 둔다.
• 상반기, 하반기 1회 이상 강압챔버를 이용해 잠수병을 예방한다.
TIP. 안전한 다이빙을 위해 짝다이빙은 필수이다. 위험한 상황에 처해 있을때, 공기가 떨어졌을때 자신이 수중에서 그물에 걸렸을때, 나를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. 버디(짝)를 정하고 함께 잠수계획을 세우는 작업이야 말로 안전한 다이빙의 첫 걸 음 이라고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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